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편의점주 고생시키는 제약 뭔가…정부와 이견 있는 규제들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임금 인상과 각종 규제로 제약을 받는 편의점 점주들이 정부 관계자들에게 편의점 형편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편의점 점포 한 곳당 월 평균 매출은 4357만원이지만, 이중 판매이익은 1307만1000원, 월 매출의 30% 정도다. 점포 이익은 914만9700원 정도로 추산되지만 인건비와 4대보험료, 임대료, 전기요금과 기타 비용으로 생기는 지출을 제외하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편의점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적자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2-08-04 21:34 김수흥 의원, 청소년 흡연 조장 근절을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대표발의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편의점 등 담배소매점 내에서 담배 진열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김수흥 의원은 “흡연율 감소를 위해서는 흡연자의 금연지원 뿐만 아니라 신규흡연자의 진입을 막는 것이 중요하며, 그동안 청소년의 흡연시작을 막기 위한 정책과 노력에는 한계가 많았다, 담배소매점 내 진열된 담배제품 및 진열대 주변 담배광고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에 비해 흡연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라며, “실제로 우리나라 중·고등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0-08-06 15:03 담뱃갑 경고그림·문구 75%까지 커진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가 75%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의 표기면적을 확대하고 금연지도원의 직무범위를 확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5월 발표한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종합대책’ 추진의 일환이다. 주요 내요을 보면 경고그림 및 문구의 표기면적을 현행 담뱃갑 앞·뒷면의 50%(그림 30% + 문구 20%)에서 75%(그림 55% + 문구 20%)로 확대한다. 경고그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07-29 15:46 정부 ”음주, 강력 규제한다” ‘금주구역’ 지정 추진...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정부가 공공장소, 아동·청소년시설 등 금주구역 지정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음주운전 사고 등 음주관련 이슈가 크게 제기되면서 ‘음주폐해예방 실행계획’을 13일 발표했다.매년 전 세계에서 300만 명 이상이 음주로 사망하는 가운데 최근 주취폭력·자살·음주운전 등의 음주관련 이슈가 크게 제기돼 음주폐해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청사, 의료기관·보건소, 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아동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장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해 음주행위와 주류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다만 초·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8-11-13 14: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