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H공사, 20~60대생애주기별 주택 정책 발표...2028년까지 1.7만호 공급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60대 생애주기별 맞춤 주택 정책인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 ‘연리지홈’, 연금형 소규모주택 사업 모델 ‘누리재’, 청년 창업 지원 숙소 ‘에이블랩’ 등 3개 신규 주택 브랜드를 공개했다.김세용 SH공사 사장은 1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생애주기별 주택 브랜드’ 기자 설명회를 열고 생애주기별 주택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김 사장은 이날 주택정책을 발표하면서 ”현재 주택문제는 특정 세대 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세대를 충족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주택공급을 경제 | 김영찬 기자 | 2020-08-12 15:32 MBC, 이용마 기자 해고.최일구 앵커 정직 3개월...노조 간부 8명 징계 조치 [권우진 기자]MBC가 총파업을 진행 중인 노조에 대해 또다시 중징계 조치를 취해 노사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MBC 측이 5일 징계인사위원회를 열고 파업에 참여한 박성호 기자회장에 이어 MBC 노동조합 홍보국장을 맡았던 이용마 기자를 해고한 것. 이용마 기자는 현재 유투브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제대로 뉴스데스크’에서 김재철 사장의 법인카드 내역을 취재 및 공개한 당사자이기도 하다.이용마 기자 외에도 MBC는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던 최일구 앵커와 ‘뉴스와 인터뷰’ 김세용 앵커, 노동조합 집행부인 김민식 PD에게 정직 3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또 보직을 사퇴한 한정우 전 보도국 국제부장, 민병우 전 보도국 사회1부장, 정형일 전 보도국 문화과학부장과 노조 집행부 김정근 아나운서에게 사회 | 권우진 기자 | 2012-03-05 18:41 MBC 파업 파국으로 치닫나, 기자 집단 사직 결의...보직간부 12명도 무더기 사퇴 [권우진 기자]MBC 노조의 총 파업이 한 달이 넘도록 지속되는 가운데 MBC 보도국 기자 166명이 4일 집단 사직을 결의했다.지난달 29일 MBC가 박성호 기자회장과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에게 각각 해고와 정직 3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린 것에 반발하는 의미다.비상대책위원회의 특보에 따르면 이들은 “무너진 MBC뉴스의 공정성을 다시 세우기 위해 박성호 기자와 양동암 기자가 우리 앞에 섰다. 그러나 한 명은 해고됐고, 또 다른 한 명은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고 미안한 심정을 전했다.이어 “박성호 기자가 돌아올 수 없다면 우리도 더 이상 마이크와 카메라를 잡지 않겠다”며 166명(취재기자 130명, 카메라기자 36명)이 사직서를 쓴다고 밝혔다.아울러 비대위는 “MBC 정상화냐 모두 버리고 사회 | 권우진 기자 | 2012-03-05 10:10 MBC 사측, 파업참가자 무더기 인사위 회부...노조 “저들이 내세울건 탄압과 폭력 뿐” [박봉민 기자]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MBC 파업이 1개월 가까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MBC 사측이 노조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28일 MBC 노조는 트위터를 통해 “MBC 김재철 사장, 이제는 징계 칼 휘두르기 시작. 1차로 김민식PD, 최일구 앵커, 김세용 앵커, 김정근 아나운서, 이용마 기자, 보직사퇴한 한정부 국제부장 등 무더기로 인사위 회부”라고 알렸다.이에 대해 노조는 “김재철은 정작 위원장등 노조간부들은 놔두고, 마이크를 잡을 수 밖에 없는 아나운서, 고뇌에 찬 결정을 한 고참 앵커.. 이런 약한 고리부터 징계칼을 꺼냈습니다. 저들이 얼마나 저급한지 알 수 있습니다”라며 사측의 처사를 힐난했다.또한 사측의 의도에 대해 노조는 “저들이 내세울 수 있는 건 사회 | 박봉민 기자 | 2012-02-28 17:40 '쓴소리 앵커' 최일구, 보직사퇴 파업 동참...KBS.YTN 파업 촉매제 역할? [권우진 기자]MBC 간판을 맡았던 최일구 앵커가 부국장 보직 사퇴 선언을 하며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다.23일 MBC 노조에 따르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최일구 부국장과 ‘뉴스와 인터뷰’ 앵커와 보도국 주말 뉴스편집 부국장을 겸하고 있는 김세용 부국장이 이날 오후 보직을 사퇴하며 노동조합원의 자격을 회복해 파업에 동참하게 됐다.두 사람은 “지난 2년간 뉴스 신뢰도 추락에 대해 보도국 부국장과 앵커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공정보도를 위해 싸우는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자신들의 보직사퇴가 파업 사태를 하루빨리 마무리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25일째로 접어든 MBC 노조 파업은 평기자, 아나운서, PD등을 비롯해 간부급 사원 135명이 김재철 사장 퇴진 사회 | 권우진 기자 | 2012-02-23 17: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