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에 4.11 총선 출마 공천 신청을 마친 가운데 단수 후보지로 확정됐다. 20일 새누리당 관계자는 "은평을에 공천을 신청했던 정봉조 전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대책위 특보가 이날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단수후보 지역구는 총 31곳이 됐고 서울 은평을 외에 이혜훈·김선동·권영진 의원의 지역구인 서초갑, 도봉을, 노원을 등이 단수 후보지로 됐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김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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