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북한과 미국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3차 고위급 대화를 갖는다. 북한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 체제 출범에서 처음 이뤄지는 이번 북·미 회담에서 핵심 쟁점은 영변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중단·검증과 대북 식량지원의 양·종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이 지난달 11일 곡물 30만t 지원을 요구한 데 비추어 이번에도 식량지원의 양과 종류의 변경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김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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