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가 2일, 4·11 총선에서 서울 서초갑 출마의사를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더이상 국가미래와 국가발전을 이야기하는 정치지도자가 없고 오로지 국민을 속이는 인기영합과 포퓰리즘만 난무한다"며 "더이상 정치가 대한민국 발전의 걸림돌이 되거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서초갑이 지난 근대화와 산업화 시대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이어서 이 지역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발전과 선진화, 한반도의 비전을 세우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초갑은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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