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민혁 기자]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16일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사찰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펄펄 뛰던 남경필, 정두언, 정태근 의원, 지금은 왜 침묵하고 조용히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정태근 새누리당 의원이 사과를 촉구했다.
정태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영선 의원이 민간인 사찰 문제에 대해 지금 정태근이 침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네요?”라며 “그분 인터넷 안보시나요? 제가 2주 전부터 CBS 김미화 인터뷰는 물론 각종 언론에 즉각 재수사, 이영호 출금, 청와대의 침묵 비난했지요. 사과하세요!!!”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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