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통합진보당은 21일 비례대표를 선정한 가운데 윤금순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을 1번으로 확정했다.
윤 전 최고위원은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를 지냈다.
2번에는 이석기 전 민중의소리 이사가 배치됐다.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김재연 전 한국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은 3번을 받았고 정진후 전 전교조 위원장은 4번을 받았다.
김제남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5번, 박원석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6번, 조윤숙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는 7번에 배치됐다.
이영희 민주노총 정치위원장과 오옥만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노항래 당 정책위의장 등은 각각 8번, 9번, 10번을 받았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12번을 받았고 서기호 전 판사는 14번을 배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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