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마약 피운 혐의로 수배된 미군 탈영병 5개월만에 검거
신종마약 피운 혐의로 수배된 미군 탈영병 5개월만에 검거
  • 권우진 기자
  • 승인 2012.03.24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우진 기자]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배 중이던 미군 탈영병이 5개월 만에 붙잡혔다. 24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스파이스'로 불리는 신종 마약을 피운 혐의로 수배중이던 미2사단 소속 탈영병 A(20)씨와 같은 부대 소속 탈영병 B(35)씨를 지난 23일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붙잡았다. 이들은 작년 10월 미군 영내에서 동료의 아반떼 승용차를 훔쳐 탈영했으며 검거 당시 차량 조수석에서는 마약 1g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A씨와 B씨가 가짜 이름을 대는 등 거짓진술을 일삼자 신분이 확인되는 대로 미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