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4·11 총선을 사흘 앞둔 8일, 강원 춘천지역을 다시 찾아 김진태 후보와 함께 춘천시민들에게 표심을 호소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춘천시 명동거리를 방문해 춘천선거구에서 격전을 펼치고 있는 김 후보를 지지하며 춘천시민들에게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이날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근본부터 민생을 중점으로 쇄신 중이며, 우리에게 일할 기회를 주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강원도를 올 때마다 감탄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사 중심 지역으로 안보에 힘쓰지만 나라는 그만큼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이제 평창동계올림픽의 꿈을 안고 도약을 바라보는 강원도를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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