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민 기자] 지난해 7월 삼성전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 국세청이 이번에는 LG전자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당국과 전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 조사 인력을 투입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국세청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박봉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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