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야 이혼소송 “더는 아이 때문에 참고 살지 않는다”
나도야 이혼소송 “더는 아이 때문에 참고 살지 않는다”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2.05.07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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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최근 이혼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월 2만 5,600쌍이 결혼했고 9,400쌍이 이혼했다. 3쌍 가운데 1쌍이 이혼을 한 셈이다. 이혼이 왜 이렇게 늘고 있는 것일까? 우선은 과거 자식 때문에 참고 산다는 개념이 자신의 삶의 행복을 우선하는 쪽으로 바뀌었다는데서 찾을 수 있다. 또 하나는 더 이상 이혼이 흠이 되지 않는 세태도 한 몫을 했다고 봐야할 듯 하다. 이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다. 편부․편모 가정이 늘고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 역시 적지 않다.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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