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브랜드 제고의 기회 되길"
경총,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브랜드 제고의 기회 되길"
  • 강기철 기자
  • 승인 2011.07.07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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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철 기자]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 이하 전경련)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경제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애 쓰신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유치위원회 관계자, 강원도민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계에서도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 유치위원장인 조양호 한진 회장, 대한체육회장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등을 중심으로 노력한 결과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제고하고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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