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과 김상민 청년비례대표 의원,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등 새누리당 젊은 정치인들이 24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빨간파티 in 국회'를 개최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손 위원장등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30명과 함께 행사를 하며, 2030세대의 정책 제안인 빨간 우체통에 2030 정책 자료집인 빨간 책을 담을 예정이다.
이에 이 책은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민주통합당 등 각 정당의 정치인에게 전달한다.
특히 이들은 파티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먹을거리를 직접 갖고 오도록 했으며,정치인이 아닌 각계각층의 유명인을 깜짝 손님으로 초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