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새누리당이 12월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는 5명의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새누리당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그 결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총 5명이 신청했다.
경선 참여 기호는 후보자 5명을 추첨으로 선정했으며 임 전 실장이 1번, 박 전 위원장이 2번, 김 의원이 3번, 안 전 시장이 4번, 김 지사가 5번을 각각 배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