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녕 기자] 인터넷 솔루션 전문 업체 넥스틴(대표 김재민)이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춘 자동차 검색 전문 사이트 ‘모토야’(www.motoya.co.kr)를 정식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모토야(MOTOYA)’는 신뢰도 높은 차량정보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정보 사이트. 특히 자동차의 실구매자인 청장년층을 배려해 아이콘 클릭만으로 원하는 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테마 별로 분류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검색뿐만 아니라 4개 차종까지 한번에 비교 가능한 비교검색, 테마검색을 이용해 원하는 차량의 기본사양 및 옵션, 이미지, 제원 및 시승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 흡사 자동차 회사 직원이 직접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실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넥스틴의 김재민 대표는 “이번 정식 오픈으로 그 동안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차량의 제원, 기본사양, 옵션, 이미지 등의 정확한 정보와 더불어 무료시승 서비스 체계를 구축 및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에 대해 좀 더 질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확충하여 우리나라 모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