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조승은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지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완전이적했다.
퍼거슨 감독은 24일 홈에서 GPR과의 경기를 앞두고 박지성에 대해 회상했다. 부상중인 박지성의 친정팀 맨유전 출전 여부는 미지수지만 경기장 방문은 예정되어 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에 대해 ManUtd.com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의 대단한 점은, 그가 맨유가 보유했던 최고의 프로들 중 하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환상적이었다. 특히 큰 경기에서 더욱 그랬는데 큰 경기에 내보는 게 좋았다. 예를 들어 아스날을 상대로 한 기록은 환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지성은 에버튼전에서 무릎을 다친 이후 4경기에서 결장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