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기영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성희롱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진은 수지의 입간판으로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수지의 트위터로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와 함께 직접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 사진을 전송한 트윗라인은 사진과 함께 전라도민을 비하하는 '홍어'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수지의 트위터 팔로어는 150만 명이 넘는 상태로, 해당 멘션은 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법적 대응을 강력 시사했다. JYP 측 관계자는 "오늘 중으로 사이버수사의뢰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고, 강력대응할 방침"이라면서 "수지가 연예인이기 앞서 미성년자이기도 한데, 이같은 행위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수지의 트위터에 올라왔던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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