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기영주 기자] 배우 강성연이 엄마와 아기를 위한 따뜻한 감동 선물을 준비했다.
'꽃의 숨소리'는 강성연이 EBS FM '어른을 위한 동화'와 '시 콘서트' DJ 활동 중에 엄선한 특별한 작품들과 자작 에세이들을 모아 놓은 태교 책으로 강성연의 감성 충만한 낭독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CD 2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꽃의 숨소리'는 강성연이 저자로 참여한 첫 번째 책인 것은 물론, 남편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피아노 연주와 책 본문의 사진들을 직접 찍는 등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강성연은 출간을 기념, 독자들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2시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에서 출간 기념 사인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날은 사인회뿐 아니라 책에 수록된 작품 한 편을 강성연이 직접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성연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홈스토리 '디자인 매거진 룸 시즌2'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하는데 이어, 매주 주중 오전에는 EBS FM '어른을 위한 동화'와 '시 콘서트' DJ로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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