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기영주 기자] 대만의 톱모델 왕뤄웨이의 누드 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
대만 현지 언론은 지난 25일 모델 왕뤄웨이의 나체 사진 600여 장이 모두 유출돼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왕뤄웨이는 해당 사실로 충격에 빠져 있으며 "유출된 사진은 3년 전 혼자서 재미로 찍은 셀카일 뿐이다"며 "당시 유출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몹시 힘들다"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이라도 셀카 사진 찍으면 안되겠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매기우에 이어 중국 난리났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뤄웨이는 지난 2008년 한 방송에서 성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