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기영주 기자] 가수 박현빈이 실연자협회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송지은은 "코러스 저작권료 때문에 시크릿 멤버 중 수입 서열 1위다"고 말하자 백지영도 "저작권료 수입이 쏠쏠하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동욱은 "실연자협회로부터 '강심장' 재방송 출연료로 6,420원 받았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이 박현빈에게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묻자 박현빈은 "저작권료요? 저는 제가 몸으로 직접 뛴다"며 답했다. 이에 백지영과 박경림은 "어떡해, 실연자협회 가입 안 했나봐, 본인이 직접 가서 가입해야 한다"고 걱정하며 말했다.
박현빈은 "실연자협회에 가입하면 전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느냐"고 묻자 신동엽은 "못 받는다. 그럼 지금까지 박현빈이 활동한 몇 십억 원을 못 받는단 얘기다. 모두 잊어라"며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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