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기영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이 27살 연하인 모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1월31일 '쇼비즈 스파이'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샤론 스톤이 아르헨티나 모델인 남자친구 마틴 미카와 교제 8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최근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지 않은 마틴 미카와 헤어지기로 결심, 자신의 아이들을 키우는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샤론 스톤의 한 측근은 "27살이라는 나이가 문제가 된 것은 아니다. 샤론 스톤은 정치, 사회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미카는 그렇지 못했다. 두 사람의 관심사가 너무 달랐던 것 같다"고 결별의 이유를 말했다.
이어 "스톤은 현재 바쁘게 살고 있다. 세 아들 돌보기에도 손이 모자라고 일을 하기에도 벅차다"고 덧붙였다.
샤론 스톤의 전 남자친구 마틴 미카는 183cm의 큰 키와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지난해 4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유명 패션지 '보그' 파티에서 스톤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이래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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