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 가득한 젊은 뮤지션의 요절 믿기지 않아
[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한 뮤지션의 죽음이 음악팬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시고 있다.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33)이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경 멤버들과 가족들이 임종을 지키는 가운데 끝내 숨을 거두었다.
임윤택은 슈퍼스타K3 출연당시 위암 4기 진단을 받고도 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30)씨와 혼인을 했으며 딸 리단이 태어나 투병 중 일궈낸 가족 탄생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되었다. 14일 오전 발인 후 경기 고양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다. 그의 유골은 고양 자유로 청아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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