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악성 루머와 일부 언론의 내연남 관련 보도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탤런트 이미숙이 명예 회복을 위해 나섰다.
지난해 6월 ‘연하남 스캔들’에 휘말렸던 이미숙은 이를 보도한 기자 2명과 전 소속사로 인해 명예가 훼손 됐다며 소송을 제기해 패소했다. 이에 이미숙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 12일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미숙은 지난해 기자 2명과 전 소속사(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김모 대표를 상대로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재판부는 10억원 손배소 소송에서 원고 기각 판결을 지난달 23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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