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 실종 어린이 찾아 나서
월드스타 김윤진, 실종 어린이 찾아 나서
  • 문세영 기자
  • 승인 2013.02.21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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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 뉴스=문세영 기자] 할리우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화배우 김윤진(40)이 실종 어린이 찾기 라디오 캠페인에서 목소리 재능기부하기에 나섰다.

김윤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캠페인 라디오 CM을 통해 전파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목소리를 녹음했다. 이번 CM20일 녹음을 끝낸 후 3월부터 라디오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윤진은 미국 드라마 촬영으로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힘쓰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다른 기관으로나마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근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1시즌을 촬영하고 귀국한 김윤진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자선 행사와 기부 행사에 참여에 힘쓰고 있다미스트리스는 오는 5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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