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재홍 기자] 전 세계에서 1조원 이상의 부를 보유한 40대 이하 억만장자 대열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억만장자 1426명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중 19세에서 40세까지의 29명 중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 부사장은 1조 9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한국에서 재벌 아들‧딸로 태어나면 평생 걱정 안해도 된다”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 부사장은 제일모직과 광고기획사 제일기획의 부사장을 겸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은 화장품회사 로레알그룹의 상속녀로 지분 30%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릴리안 베탕쿠르(9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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