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이선기 기자] LTE 주파수 경매 결과 막판 밀봉입찰까지 진행된 치열함 끝에 밴드플랜2가 최종 결정됐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주파수 경매가 2단계 밀봉입찰에서 통신3사가 모두 밴드플랜2에 입찰해 각각 다른 대역에서 낙찰 받았다고 결과를 밝혔다.
주파수 경매 결과 KT는 1.8GHz 인접대역인 D2블록을 확보했고, SK텔레콤도 1.8GHz C2블록를 LG유플러스는 2.6GHz를 확보했다.
총 낙찰가는 2조4289억 원으로, 이중 KT가 9001억 원에 인접대역 주파수를 확보했고, LG유플러스는 2.6GHz 대역을 최저가인 4788억 원에 낙찰 받았다.
또, SK텔레콤은 가장 높은 금액인 1조500억 원으로 1.8GHz C2블록를 낙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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