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 제주를 출발해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 에어부산 항공기 BX8130편이 착륙 직후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했다.
에어부산 측은 28일 오후 6시 30분경 일어난 이 사고로 인해 승객 160여 명을 활주로에 내리게 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기 착륙 후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기장이 타이어 펑크 사실을 발견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며 “현재 정확한 타이어 손상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