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고사양의 스마트폰과 알뜰한 통신상품 원하는 고객 안성맞춤”
[에브리뉴스=임상현 기자]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넥서스5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GS25는 KT알뜰폰 ‘홈’과 협력해 구글과 LG전자가 만든 넥서스5를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넥서스5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우체국 알뜰폰 판매 방식과 마찬가지로 가까운 GS25에서 상담신청을 하면, 전문 상담원과 개통상담 후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GS25는 넥서스5가 고사양의 LTE스마트폰과 알뜰한 통신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알뜰폰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한 넥서스5는 34요금제와 결합해 매월 3만4천원(세금별도)과 30개월 기준 단말기 요금 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GS25 알뜰폰 담당자는 “일반적으로 통신상품은 정찰제 판매가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GS25와 홈은 통신사와 고객을 직접 연결해 중간 유통마진을 없앰으로써 고객에게 비용적인 혜택을 전할 수 있는 알뜰폰 유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