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보해(회장 임효섭)가 정성을 가득 담은 ‘보해 설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최상의 국산 복분자의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인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와 12년간 숙성시킨 명품 전통주 ‘매취순 12년’ 세트를 새로이 구성, 전통주의 품격을 담은 ‘매취순 10년’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전세계 VIP가 참석한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2013’과 ‘2013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국제전시협회) 서울 총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국내 전통주의 품격을 드높인 ‘보해 복분자주’를 전용잔을 함께 구성한 ‘보해 복분자 드림’ 세트를 마련했다.
복분자주로 국내 업계 최고인 ‘보해’는 국내산 복분자만의 엄선, 정성껏 빚은 고품질 전통 와인으로 고유의 맛과 향, 붉은 빛깔을 특징으로 한다.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 가격은 23,0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이밖에 ‘매취순’ 선물세트 5종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해는 청정지역 땅끝마을 해남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최상의 국산 청매실로 담은 프리미엄 매실주를 마련해, ‘매취순 10년’, ‘매취순 12년’, ‘순금매취순’ 등을 준비했다.
‘매취순 12년’은 오랜 숙성으로 더욱 깊은 맛과 자연 그대로의 풍부한 매실향이 일품인 명주로, 전통주 선물세트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제품을 세울 수 있는 황금빛 거치대가 한 세트로 가격은 42,000원, 알코올 도수는 18도다. ‘매취순 10년’은 세트 구성과 알콜 도수가 12년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38,000원이다.
여성을 위한 플럼와인 ‘매이(MAY)' 선물세트도 등장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매이(MAY)'는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플럼와인으로 선물 세트는 4병이 1세트로 가격은 8,000원이다.
김하영 보해 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품격과 정성을 담아 선물세트 12종을 마련했다”며 “오랜 전통의 보해의 명주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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