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임상현 기자] 탄수화물 중독 진단방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게시판에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란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하루에 요구되는 탄수화물의 최소량인 약 100g 이상을 섭취하면서도 초콜릿과 쿠키 등 당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억제하지 못하면 탄수화물 중독이다.
또한 다음 8가지 항목 중 4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한다.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단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등이다.
탄수화물 중독 진단방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탄수화물 중독 진단방법, 나도 중독인가” “탄수화물 중독 진단방법,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 “탄수화물 중독 진단방법, 그래도 빵은 포기할 수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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