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 첫 분양 ‘목동 힐스테이트’ 뜯어보니…
현대건설, 올 첫 분양 ‘목동 힐스테이트’ 뜯어보니…
  • 강완협 기자
  • 승인 2014.02.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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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2층 15개동 59~155㎡ 총 1081가구 규모…입지·교욱여건 뛰어나

▲ 목동 힐스테이트 투시도.@현대건설

[에브리뉴스=강완협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분양 스타트를 서울 목동지역에서 끊는다.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목동 힐스테이트’를 3월중 일반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정4구역을 재개발하는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155㎡ 총 108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분을 뺀 42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난 10년 동안 민간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목동지역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빅 브랜드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아 교육·편의시설 등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어 양목·양명초교, 신서 초·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의 명문고교들과도 가깝다. 아파트 인근에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하나로마트·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인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양천구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155㎡의 구성 중 59㎡에는 4베이(Bay)의 혁신설계 평면을 적용 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로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힐링숲길·웰빙숲길·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고, 대단지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문고·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만들어진다.

아울러,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관리비는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3m~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 리더기에 유 키(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CCTV 집중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빗물을 이용해 단지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을 적용했다. 각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 설치 등으로 공용 및 개별 관리비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옛 신정동 1035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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