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표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8월 한 달간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크라이슬러, 짚, 닷지 차량을 구매하면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4일 출시하는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콜맨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전국 21개 서비스 센터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크라이슬러, 짚, 닷지 전 고객에게 8월 한 달간 주요 엔진 부분 점검 및 에어컨을 포함한 각종 냉각장치, 타이어, 브레이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의 출시를 기념하여 실시한 ‘올 뉴 300C 런칭 페스티벌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8월 말 까지 올 뉴 300C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행운의 1등 1명에게는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하와이 특급 호텔 4박 6일 커플 여행 패키지를, 2등 2명에게는 푸켓 반얀트리 빌라 3박 5일 커플 숙박권 및 항공권을, 그리고 3등 10명에게는 커플이 즐길 수 있는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2박 3일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하반기 더욱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