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주택 5만2391가구…8년 만에 최저 수준
전국 미분양주택 5만2391가구…8년 만에 최저 수준
  • 강완협 기자
  • 승인 2014.03.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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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미분양 급감·8.28대책 등의 영향 등 원인

▲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5만2391가구로 지난 2006년 2월(5만2218가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Newsis

[에브리뉴스=강완협 기자]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5만2391가구로 지난 2006년 2월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5만2391가구로 전월(5만8476가구) 대비 6185가구가 줄며 6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2월(5만2218가구)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전월에 비해 크게 줄었고, 8ㆍ28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신규 미분양 등 증가 물량은 460가구(수도권 58가구, 지방 402가구)로 전월(3229가구)보다 크게 감소했다. 반면 기존 미분양 해소물량은 6645가구(수도권 3477가구, 지방 3168가구)로 전월(5744)보다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전월(3만2697가구) 대비 3419가구 감소한 2만9278가구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신규 미분양 증가 물량이 거의 없는데다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방은 전월(2만5879가구) 대비 2766가구 감소한 2만3113가구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3년 10월(2만953가구) 이후 가장 적은 물량으로 부산, 경남, 충남 등을 중심으로 기존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은 1071가구 감소한 2만2313가구(수도권 1만6059가구, 지방 6254가구), 85㎡ 이하는 5114가구 감소한 3만78가구(수도권 1만3219가구, 지방 1만6859가구)로 집계됐다.

악성 미분양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373가구 감소한 2만193가루로 10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2008년 3월(2만12가구)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한펀, 자세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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