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여론조사 경선 ‘승리해법’
[칼럼]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여론조사 경선 ‘승리해법’
  • S. doctor 김
  • 승인 2014.04.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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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S. doctor 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여론조사 경선 승리해법 

각 당의 컷오프 통과를 위해서는 지난날의 공심위와 당협위원장의 사천 공천의 기억과, 경쟁 후보의 낙마를 통한 경선 통과 요행을 현제의 경선 구조에서는 기대할 수 없다. 

당협위원장의 결심으로 공천이 확정되던 시대는 끝났다.

당협위원장의 결심을 이끌어 낸다해도, 일부 책임 당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는 극히일부분의 긍정적인 측면만 있을 뿐이다. 

경쟁 후보의 비리 또는 도덕성이 문제되어 낙마를 기대하기 힘든 경선이 되었다.

각 당의 경선에서 경쟁력이 약한 일부 후보들이 상대 후보의 비리사실이나, 전과경력 등이 문제되어 경선에서 탈락한 후, 자신이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사항들을 사실인양 유언비어로 양산하고 있다. 그러나 현제 진행되고 있는 시스템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들에게 그러한 이유로 낙마를 기대하는 꿈은 버려야 할 것이다. 

경선에 승리하려면 여론조사 전문가와, 선거컨설팅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들어라.

선거 참모들의 의견은 의견일 뿐이다, 여론조사 기법과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1,000명 여론조사 경선이라면, 800명의 지지를 받아 공천을 받으려는 전략보다, 확실한 501명 여론지지로 공천 받을 수 있는 선거전략이 생산적이며 성공적인 경선 전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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