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장민제 기자] 전국건설노조가 22일 전국 각지에서 서울로 상경해 집회를 갖고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건설노조는 전날(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현장 관련 법·제도 개선과 산업재해 감소 방안에 대해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22일 오후 2시 을지로 2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집결해 행진을 벌이고 서울시청광장에서 본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2박3일간 도심 노숙 농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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