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기자] KT 올레상품 신규고객은 캐논 DSLR카메라를 최대 54%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KT(회장 이석채)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와 공동마케팅 협정을 통해 1년간 '올레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첫번째 DSLR 마련 프로젝트' 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올레 인터넷과 TV의 결합상품 또는 올레 인터넷을 신규 가입하면 업계1위 캐논의 3개 제품군 7개 모델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레 상품을 신규 가입한 후 캐논 사이트(www.canon-store.co.kr)에서 해당제품을 할인가격에 구매하면 되며 선착순 500명은 캐논 정품가방과 메모리카드(8GB)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정문철 KT 홈Sales본부장은 "세계적인 브랜드 캐논과 함께 올레 고객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제휴와 같이 고객의 Life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라히라 하루키 캐논코리아 상무는 "통신업계 1위 브랜드인 K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최고 품질의 서비스 및 제품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은 캐논코리아에서 진행중인 '캐논 선물 스캔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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