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여의도 개소식 개최

[에브리뉴스=음지원 기자]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 여의도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진행된 한국신지식인협회 본점 이전 행사는 김종백 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신지식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침으로서, 양천구 목동에서 영등포구 국회대로로 이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신지식인을 발굴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세규 전 회장, 동인바이오 김성현 대표, 달뫼 박만구 대표, 남경읍 교수, 김대건 회장, 김종석 개그맨 등 70여 명의 신지식인들이 협회 개소식을 자축했다.

김종백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무실을 새롭게 확장 이전한 협회 사무실에서 앞으로 신지식인들의 발전을 위한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회 회장인 본인과 본무 임원들은 신지식인들의 미래를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 중에 신지식인들 스스로의 책무와 화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있었다.

음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