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순액폰’ 출시, 갤럭시 알파 출고가 30% 내려
KT ‘올레 순액폰’ 출시, 갤럭시 알파 출고가 30% 내려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5.01.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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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에브리뉴스=박효길 기자] KT가 갤럭시 맥스 등 5종의 단말기 출고가를 인하한 ‘올레 순액폰’을 내놓았다. 셀카용 신제품 갤럭시 맥스를 31만9000원으로 저렴하게 출시한 것을 비롯해 갤럭시 알파 출고가는 30% 인하된다.

KT는 8일 삼성전자 신모델 ‘갤럭시 맥스’를 비롯, 10~40만 원대로 출고가를 확 낮춘 총 5종의 ‘올레 순액폰’을 선보인다.

‘올레 순액폰’은 고객에게 좋은 성능과 스펙을 가진 단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KT에서 엄선한 스마트폰을 뜻한다. 삼성전자의 신모델 ‘갤럭시 맥스’를 비롯, 출고가 인하 모델인 ‘갤럭시 알파’ ‘갤럭시 코어’ ‘G3 Beat’ ‘F70’ 등 총 5종이 ‘올레 순액폰’의 첫 라인업이다.

‘올레 순액폰’으로 KT가 이통3사 중 최초로 선보이는 ‘갤럭시 맥스’는 ‘갤럭시 노트4’의 370만 전면카메라 화소보다 뛰어난 5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일명 ‘셀카폰’으로 삼성 LTE 스마트폰 출시 출고가 기준 최저 수준인 31만9000원에 출시된다.

또한, 초슬림/초경량을 자랑하는 ‘갤럭시 알파’는 기존 출고가의 3분의 2 수준인 49만5000원이며, 국내 제조사 LTE 단말 중 최저 출고가를 자랑하는 ‘F70’과 3G 스마트폰의 스테디셀러인 ‘갤럭시 코어’ 모두, 20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고가를 낮췄다. ‘G3 Beat’ 역시 출고가 29만7000원으로 고객 부담을 줄였다.

▲ ⓒKT

특히, KT는 출고가 인하와 더불어 ‘올레 순액폰’ 5종의 고객지원금(추가지원금도 포함)도 상향 조정해 3만 원대 저렴한 요금제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우리가족 무선할인'으로 결합 할인을 받으면 실질적인 단말 구입 부담이 없어진다.

‘올레 순액폰’ 중 출고가가 가장 높은 ‘갤럭시 알파’도 순 완전무한 51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20만 원 중반대로 할부원금이 낮아진다. 여기다 ‘슈퍼 세이브 카드’의 선(先)할인 혜택(최대 36만 원)을 받을 경우,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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