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새누리당 박명재(경북 포항남·울릉) 의원은 26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경제분야)에서 신임 이완구 총리를 대상으로 서해안 개발이 시의적절 하였고 많은 성과를 냈다며,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서해안 개발에 상응한 동해안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추진했던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국제공항, 평택항 개발, 새만금사업, 여수엑스포 등 L자형 서해안 개발에서 중심에서, 동해안을 중심으로한 J자형 국토개발로 U자형 국토균형개발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포항․영덕․울진․울릉, 강원도, 원산․나진․청진과 직항로 개설 및 울산, 부산을 아우르는 J자형 국토개발전략이 국가종합개발의 중심 프로젝트, 최우선의 국가적 어젠다가 되어, 환동해권 글로벌 중심, 동북아 물류 중심, 남북․시베리아 대륙 간 동해안 물류․교통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구체적 대안까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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