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신승헌 기자]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0일(금) 저녁 7시에는 안산 지역 고교생들이 안산 문화광장에 모여 희생된 친구들을 추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를 세월호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1주기 당일인 16일 오전 10시에는 추모식도 거행한다. 또 16일에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옆 해양공원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등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가 열린다.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도 15일 희생자와 실종자를 추모하는 위령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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