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 원내대표는 "메르스 때문에 지금 국민들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어제 통계 확진 18명이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확진 25명, 사망 2명 경우 메르스 의심. 정부 특히 보건당국은 이 사황을 비상한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또 "국민들의 불안과 정부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정보제공 병행되어야 한다"며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해 원점 재검토하고 지금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당 원유철 정책위의장도 "메르스 확산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신속하게 시행해주기 바란다"며 "메르스 분수령이 이번주로 보여진다. 인력을 총 동원해 메르스 확산 차단 및 감염자 치료에도 총력을 기우려 주기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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