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전 원내대표는 "검찰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경찰은 손석희 JTBC사장을, 국세청은 검찰에 항명한 다음카카오를 조사하고 있다"며 "메르스 늑장 대처로 국민의 생명 재산 불안을 타격한 대한민국 정부는 누가 조사해야 합니까? 국회가 야당이 살아야 국가도 삽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조사를 시작했으며, 검찰은 손석희 사장을 지난 16일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출구조사 무단 사용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또한 국세청은 다음카카오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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