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의료진들이 서 계시는 (병원 등)곳이 바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가장 위대하고 튼튼한 방역세계"라며 "24시간 교대로 감염 위험에 떨고 있지만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더 우선하는 사명감으로 최전선에서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 "보라매병원의 윤종현 부의원장님, 박상원 감염내과 과장님, 서북병원의 서혜숙 진료부장님, 업무과장님, 삼성병원의 송재훈 원장님, 또 부의원장님 모든 의료진과 단결해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수백명의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과감하게 예산을 지원하고 메르스 특별법을 제정하도록 하겠다. 의료기관의 손실보장, 의료인 도움으로 인한 손실보상을 모두 담고 맞춤형 추경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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