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또 "10대 재벌이 쌓아놓은 (사내유보금) 522조가 투자로 이어졌다면 이만큼 남았겠느냐"며 "대통령의 노동개혁 나침반은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인다지만, 이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노동안정성은 최하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인데, 어떻게 더 유연성을 가져가려 하느냐"며 "노노 갈등과 세대 갈등을 동력으로 분열과 정쟁의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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