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백송아 기자] 두드림크리에이티브(이지혜, 엄태호 공동대표)가 9일 오전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리폼 3.3.3 강남구청점을 오픈했다.
이지혜 대표이사는 “강남구청점은 헬스 테크 디자이너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만들 전초기지”라며 “특히 헬스 관련 전공자와 헬스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전문직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기존의 헬스 테크 디자이너는 단순 마사지 또는 피부 관리, 헬스 케어 등 노동 중심이었지만, 이번 강남구청점을 중심으로 발굴 육성해나갈 ‘헬스 테크 디자이너’는 체형과 건강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컨설팅 하여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는데 차별화 된다고 말했다.
엄태호 본부장은 “앞으로 6천명의 헬스 테크 디자이너를 양성할 것이고, 그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학원 설립도 계획 중이다”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중국 등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을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9월 중순 대전점, 내년 3월 부산 해운대점 등의 지역에서 헬스 테크 디자이너 육성 센터가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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