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원내대표는 또 "치열한 외교현장에서 국민 안전과 국가 이익을 위해 해외순방중에있는 대통령에게 궤변과 망언으로 대선부정선거 운운하는 것은 과연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강동원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퇴출해야한다는 뜻에서 어제 강 의원 자진사퇴, 강동원 의원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식적인 사과, 문재인 대표의 공식적 입장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과 사안 윤리위에 회부할 것을 밝힌다"며 "우리 의원들의 뜻을 담아 국민을 우롱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강 의원을 규탄한다. 규탄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원 원내대표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부심을 갖게하고 나아가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올바른 역사교과서 필요하다"며 "하지만 현재 역사교과서는 집필자나 가르치는 교사에 따라서 심각하게 편향돼 있다"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