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니클:뮤턴트의 반격' 인기 몰이 준비 끝

[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데스노트', '간츠' 제작팀이 선사하는 SF 야심작 '더 크로니클:뮤턴트의 반격' (이하 '더 크로니클', 수입 엔케이컨텐츠/ 배급 영화사 오원)이 11월 12일 개봉에 앞서 11월 5일 오후 4시 30분 CGV 용산에서 언론 및 배급 시사회를 갖는다.

인간의 진화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과 함께 진화된 인간은 인류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의 의문점을 던지며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본 일들을 스크린에 담았다.

이에 일본 SF영화를 주도해 온 데스노트, 간츠의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2015년 SF 액션 신작 더 크로니클이 오는 11월 12일 개봉에 앞서 언론 및 배급 시사회를 마련한다.

더 크로니클은 영화 자정까지 5분 전의 원작자 혼다 다카요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1990년대 초 일본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탄생한 슈퍼 초능력자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그린 SF 액션 영화로 인기 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호르몬 조작으로 탄생한 스바루 그룹과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마나부 소메타니 쇼타 분 그룹. 슈퍼 시각, 슈퍼 청각, 슈퍼 기억력, 초고속 이동, 구강 탄환 발포, 순간 세뇌, 레이더 투시, 강철 손톱 등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능력의 대결로 화면을 압도하며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