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정환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2015 제3회 전국국공립보육인대회에 참석해 "국고보조율 48%과 실제 집행 시 보조율 49.8%의 차이로 발생한 인건비 지원 문제도 정부와 국회가 노력해 원만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육체노동, 정신노동, 감정노동을 겸하다 보니 심신이 매우 괴로우실 거라 알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가 여러분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10% 인상을 요구하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경우 연간 1,638억 추가 소요된다"며 "어린이집 운영시간을 12시간에서 8시간으로 조정하는 문제도 맞벌이 부부 등의 실제 수요와 추가예산 소요를 면밀히 고려해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국고보조율 48%과 실제 집행 시 보조율 49.8%의 차이로 발생한 인건비 지원 문제도 정부와 국회가 노력해 원만하게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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