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4.13 총선, 지역구 주민들에게 심판받겠다"
김무성 "4.13 총선, 지역구 주민들에게 심판받겠다"
  • 김정환기자
  • 승인 2015.12.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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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4.13 총선, 지역구 주민들에게 심판받겠다"<자료사진>
[에브리뉴스=김정환기자] 새누리당 김무상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자신을 향한 험지출마 요구에 대해 "지역구 주민들에게 심판을 받겠다"고 잘라 말했다.

김 대표는 5선 중진으로 부산 영도구의 지역구 국회의원이다.

새누리당을 포함한 여권 내 험지출마론은 친박계의 TK(대구 경북)지역 물갈이론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비박계의 청와대, 정부부처 고위공직자들이 대거 내년 총선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불거졌다.

이에 따라 이날 김 대표는 험지출마론을 일축하며 지역구 출마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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