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범현대가 ‘5천억 기부’...대권 행보 신호탄?
정몽준.범현대가 ‘5천억 기부’...대권 행보 신호탄?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1.08.16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봉민 기자]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와 범현대가가 5,000억원이라는 통큰 기부를 한다. 범현대가는 故 정주영 회장 타개 10주년을 맞아 5,000억원 규모의 재원으로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정몽준 전 대표의 사재 2,000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재단 설립에는 정몽준 전 대표를 비롯해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 현대가의 인사들이 대다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러한 정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대권 행보를 본격화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들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정 전 대표는 내달 6일 쯤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계획하고 있는 등 대권 행보를 본격화 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